오늘자 6월 29일 토지보상 및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에서 내년 말까지 전국에
토지보상금이 50조 가까이 풀린다고
분석했습니다.
토지보상금 50조는 경기 3기 신도시를 비롯
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 SOC 등 사업유형에 따라 보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토지 보상금으로 풀리게 될 50조 원 때문에
은행이나 현금으로 고정되지 않고
투자할 유동성 자금으로 흘러
부동산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대규모 자금 유동성은
부동산개발 플랫폼 지존이 분석을
시작한 2013년 이후로 가장 많고
수도권에 집중된 역대급 토지 보상으로
파급효과가 부동산시장에 어디까지 미칠지
전문가들의 우려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코로나 19사태로
주식부터 시작해 숨은 부동산 부자들까지
실물경제 악화로 현금화 해둔 상태에
경기부양책으로 재난지원금 등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에서
토지보상금까지 풀리니 집값이나 부동산
가격상승이 가속화 되는건 당연 한거겠죠
반대로 토지보상금이 조 단위로 풀린다고
해서 무조건 집값이 오르는건 아니다.
많은 토지보상금이 풀렸어도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전례도 많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여지껏
부동산가격은 IMF나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그리고 2020년 코로나 사태 같은
가격 상승을 막는 큰 브레이크가
없지 않은 이상 부동산 가격은 단 한번도
폭락하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 중이기에
지금도 그렇고
토지보상금으로 풀릴 50조 라는 유동성 자금은
대형 개발호재나 지역개발로 이어져
부동산 가격상승은 기정사실일 것 같네요
요즘같은 제로금리 시대에
보상금을 받아서 은행에
넣어두는 사람이 많진 않을꺼고
재태크 선도시대니까
무조건 보상받은 토지의 일대나 그 근처에
흘러 들어가 재투자 혹은
다른 수익형 부동산
원룸, 상가, 빌딩 등등
그리고 국민 주거생활 필수품이자
현재 투자의 개념으로 각인 되어있는 아파트.
주택시장에 흘러 들어가겠죠
6.17 대책 이후에 지금 서울권 중개업소는
투자자, 실수요자들의 매수대기와
법인과 부동산사업자 규제로 하나 둘 씩
다주택을 줄여나가는 법인, 사업자의 매도세로
좀비영화를 방불케 한다고 하네요 ㄷㄷ
부동산 시장말고 다른 투자처인
주식시장은 지금 어떨까요?
현재 주식시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폭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지금은 반등도 했고
어느정도 횡보 중이기에
지금 주식을 산다고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하진 않을거고
마땅한 투자처가 부동산 시장밖에
없을거라 생각 할겁니다
그리고 현재 잦은 부동산 대책과
질병사태 이후
서울 수도권 집값이 조금은 제동이 걸렸기 때문에
현재가 고점이 아니라는 심리와
현금화 해둔 투자자들이 이번 기사로 인해
자산을 증폭시킬 기회로 보고 토지나
주택의 매수세가
높아질 것 같네요
이시점에서
땅에 투자를 할거라면
이번에 토지보상금을 받는 그 주위 일대에
계획관리지역에 현실적인 호재가
곁들여진 곳이 좋을 것 같네요
여기서 현실적인 호재는
사업고시가 확정되고 2~3년 이내로
시행되는 개발호재를 뜻합니다
추측성 호재나 검토, 추진중 이런 사업은
5년? 10년? 어쩌면 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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