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미납 하면 발생하는 상황과 조회 방법

국민건강보험은 나라에서 시행하는 보험제도로써 국민들이 고액의 진료비로 인해 치료받지 못 하는 상활이 없게하고 방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월 급여 혹은 소득에서 일정부분의 금액을

보험료로 내고 진료비의 일부분을 국민건강보험에서 대납해 고액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게 하는 제도입니다. 미국에는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없기 때문에 감기 한 번에 병원 진료비가 몇 만 원 ~ 많으면 몇 십 만원 씩 나온다고들 하죠.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그냥 진료비 몇 천 원, 약 값 몇 천 원이면 감기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이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없어서는 안될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국민건강보험은 매 월 납입하는데 자의든 타의든 국민건강보험 미납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미납하면 어떻게 되는지? 미납조회는 어떻게 하고 납부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겅강보험 미납하게 되는 상황

국민건강보험은 대부분 자의가 아닌 타의로 미납하게 될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죠. 직장을 다니면서 직장가입자로 국민건강보험을 납부중인데 직장을 그만두게되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근데 절차상 혹은 전산상 오류로 이게 전환되면서 자동이체나 자동납부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타의로 건강보험료가 나오는지 모르고 미납하게되는 경우가 있고

또 의도치 않게 피부양자에서 박탈되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타의로 국민건강보험을 미납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그냥 돈이 없어서 납부를 안하는 등의 자의도 있겠죠.

국민건강보험을 미납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적용혜택을 모두 못 받습니다. 적용혜택이라 하면 딱 한 가지 밖에 더 없죠?

사전급여제한이라고 해서 진료를 받을 때 국민건강에서 진료비 일정부분을 지원해주지 않고 모두 진료자 본인이 고액의 진료비를 모두 부담하게 됩니다.

뭐 국민건강보험을 1회 미납했다고 해서 바로 이런 사전급여제한을 거는건 아니구요. 연 소득 2,000만 초과, 재산 1억원을 초과하는 세대의 가입자 혹은 피부양자, 세대원이 건강보험료를 6회 이상 체납하게 되면 이런 사전급여제한을 적용받게 됩니다.

사전급여제한에 걸리면 마찬가지로 병원 진료비는 물론이고 약국에서 지원받는 혜택도 적용 받지 못하겠죠?

간단합니다.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 접속하여 메인화인에 개인 주요서비스 -> 보험료 조회/납부 로 들어가서 국민건강보험 미납된 금액이 있는지?

미납된 금액이 있다면 " 보험료 납부 "를 눌러서 미납된 국민건강보험료를 납부하시고 또 이러한 절차들이 귀찮으신 분들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끔

자동이체 신청/해지로 들어가서 자동이체 신청으로 국민건강보험료 납입문제를 잊어버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혹은 카드 실적이나 혜택이 있다면 카드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