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창업 비용 마진율, 수익 점주 후기 200% 정리

피자스쿨 창업 비용과 마진율, 수익 및 월 매출 그리고 실제 피자스쿨을 창업한 점주의 후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피자스쿨은 다른 피자 브랜드와 달리

배달 전문 특화 체인점이라 창업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소규모 피자집 창업으로 생각하고 계신데요. 그 현실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피자스쿨 창업 비용
2. 피자스쿨 마진율
3. 피자스쿨 수익 & 월 매출
4. 피자스쿨 창업 후기

 

피자스쿨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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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창업 비용

피자스쿨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 가맹비 - 500만 원
• 교육비 - 500만 원
• 인테리어 비용 - 10평 기준 1,500만 원
  • 1평 늘어날 때마다 평당 150만 원 추가)
• 간판 및 디지털 간판 - 350만 원
• 주방설비 및 홍보비용 - 2,500만 원
• 냉난방기 - 200만 ~ 300만 원
• 가스, 전기 승압 및 배전반, 철거비용 - 200만 ~ 300만 원
• 외부 천막 및 선팅, 포인트 간판, 칸막이, 새시 별도 추가 비용 발생
• 방부목 및 의/탁자, 에어컨, TV 별도 추가 비용 발생

 

위와 같은 비용들이 피자스쿨 창업 시 발생하게 됩니다. 피자스쿨은 배달 특화기 때문에 매장 규모가 보통 9평 ~ 10평 기준이며, 홀에 테이블 3 ~ 4 테이블을 넣게 되면 15평까지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9 ~ 10평 기준 창업 비용은 대략 6,000만 원 ~ 6,500만 원 정도 발생하며, 이는 임대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15평 이상 창업하면 7,500만 원 ~ 8,000만 원 정도를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추가로 매 월 정수기나 포스기 렌트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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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마진율

피자스쿨 매장 운영 시 지출되는 비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수기 및 CCTV, 포스기 렌트료, 인건비, 임대료, 제세공과금, 관리비, 재료비 등이 지출 비용으로 나가게 되고

여기에 세무사에게 기장을 맡기면 기장료, 인터넷 비용, 반기마다 발생하는 부가세 정도가 추가로 지출되는 비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피자스쿨은 객단가가 7,500원 ~ 15,000원 정도로 낮기 때문에 마진율이 크게 남지는 않습니다. 대신, 본사에 들어가는 로열티나 홀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를 낮출 수가 있는데요.

애초에 임대 평수도 작기 때문에 월 임대료도 부담이 없어 부부로 운영하여 마진율을 35% ~ 40% 정도 남기는 매장도 있습니다. 만약 알바를 써서 인건비가 들어가면 마진율이 15% ~ 20% 내외로 낮아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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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수익 & 월 매출

통계청에서 가장 최근 가맹점 사업자의 평균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피자스쿨 월평균 매출은 약 130만 원 정도 되며 10평 기준 월 매출 1,300만 원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상권에 따라, 주변 경쟁 저가 피자 체인점 유무에 따라, 배민 깃발 개수에 따라서도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월 매출 수치는 아니며 평균적으로 1,500만 원 ~ 2,500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월 매출을 1,500만 원으로 잡고 부부 운영(인건비 X), 월 임대료 100만 원으로 잡고 수익을 계산해 보면 1,500만 원 - 임대료 100만 -  전기, 가스, 수도 등 제세공과금 50만 원

원재료비 45% 정도 750만 원, 기타 렌트료 30만 원 = 570만 원 정도의 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계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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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창업 후기

피자스쿨을 창업하신 점주님들의 의견을 종합해봤습니다. 대부분 객단가를 거론하셨는데요. 피자스쿨은 저가형 피자이기 때문에 객단가가 낮아 사람을 쓰면

손에 남는 게 크게 없고 몸만 상한다고들 하십니다. 대신, 부부 운영하는 곳은 마진율을 45% 까지도 끌어올린 매장이 있어 순수익이 크게 남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낮 ~ 점심까지는 피자 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 가능하여 부부 운영 시 한 사람은 투잡이 가능하고 바쁜 시간 6시부터 일을 도와주면 충분히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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