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선 차선변경 벌금 신고방법 사고 시 과실비율 총정리

실선 차선변경 벌금과 신고방법, 실선에서 차선변경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과실비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로 위 실선은 주로 고가도로, 터널 안, 다리 위 등 차선을 변경할 때 미끌릴 위험이 있는 지역에 지정되는 차선 종류 중 하나입니다.

고가도로나 터널 안, 다리 위 등에서 사고가 나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선변경을 못 하도록 실선으로 지정해 두는 것인데요. 실선에서 차선변경 시 벌금 및 과실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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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선 차선변경 벌금
2. 실선 차선변경 신고 방법
3. 실선 차선변경 신고 후기
4. 실선 차선변경 사고 과실비율

 

실선 차선변경

 

실선 차선변경 벌금

실선 차선변경은 굉장히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벌금이 쎄고 벌점도 따로 부과되고 있습니다.

 

• 벌금 3만 원
• 벌점 10점

실선 차선변경으로 누가 신고한다면 벌금 3만 원에 벌점은 10점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실선 차선변경 단속은 직접 단속되는 경우는 잘 없으며 대부분 시민의 신고로 단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실선에서 차선변경하다가 사고가 났고 당사자들 끼리 사고 현장을 정리했다면 문제 없는데 경찰을 불러 사고 접수를 하면 사고 조사 과정에서 실선 차선변경 문제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실선 차선변경 신고 방법

실선 차선변경 신고는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선 차선변경 신고 준비물
  • 차량에 블랙박스가 탑재된 경우
    • 1. 컴퓨터
    • 2. 실선 차선변경 위반 차량을 찍은 블랙박스 SD카드
    • 3. SD카드 리더기
  • 차량에 빌트인캠이 탑재된 경우
    • 1. 휴대폰
    • 2. 휴대폰과 빌트인캠을 연결할 수 있는 데이터 선

위 준비물을 준비하시고 블랙박스가 탑재된 차량이라면 실선 차선변경 위반한 차량의 주행 영상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파일화 시켜서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빌트인캠이 탑재된 경우 휴대폰으로 안전신문고 어플을 다운 받고 휴대폰과 빌트인캠을 연결하여 실선 차선변경 위반한 차량의 주행 영상을 다운로드하여 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신고 과정부터 처리 결과까지 SNS로 모두 통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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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선 차선변경 신고 후기

저는 운전을 더럽게 하는 운전자들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특히 거리도 안 나오는데 무리하게 끼어 들려고 하는 차량을 가장 싫어 하는데 한 번은 고속도로 긴 터널 2차선에서 주행 중인데

벤츠 차량이 1차선에서 간격도 나오지 않는데 내 차선으로 넘어 왔다가 다시 1차선으로 갔다가 2차선으로 갔다가 하면서 터널 안 실선에서 마구잡이로 차선변경을 하길래 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로 주행영상 1분짜리를 다운로드 받아 안전신문고로 신고를 했습니다. 당일 오전에 신고하면 당일 오후에 관할 경찰청으로 접수되고 2일 정도 있으면 처리결과를 알려주는데 해당 차량은 실선 차선변경으로 벌금 3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되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했을 때 처리결과를 알려주지만 실제로 그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처리결과를 보시고 정보공개청구까지 해보셔야 벌금 처리가 정확히 됩니다.

 

 

실선 차선변경 사고 과실비율

실선 차선변경을 원인으로 사고가 났다면 무조건 실선 차선변경한 차량이 과실 100이라고 잡을 순 없습니다.

교통사고는 도로 환경과 충격 부위 등을 따져봐야 되기 때문에 실선 차선변경 차량이 무조건 100이라고 볼 수는 없고 실선에서 차선 변경을 도로규칙을 어긴 것이기에 잘못이 있어 어느 정도 과실이 더 잡히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실선 차선변경 차량이 과실이 더 낮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선 도로이고 2차선에서 A 차량이 주행하다가 실선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했고 1차선에 있던 B 차량의 앞 범퍼를 추돌하더라도 B 차량을 뒤에 있었기에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과실 A 9 : 과실 B 1 정도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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