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피도주 자진신고 하면 합의금 안 줘도 될까?

물피도주 자진신고와 합의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피도주는 주차하면서 살짝 긁거나 강한 문콕, 또는 스크래치를 유발해 놓고 도망치는 것을 물피도주라고 합니다.

물피도주 했다면 이미 도망을 쳤다는 건데, 자진 신고한다고 해서 광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어떤 것들이 물피도주일까?
2. 물피도주 합의금 줘야 될까?
3. 물피도주 자진신고할까?
4. 친구가 알려준 물피도주 대처법

 

물피도주 자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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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들이 물피도주일까?

물피도주,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사고를 내놓고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도망치는 것을 물피도주라고 하죠. 여기서 사람이 타고 있으면 뺑소니가 되는 거고

사람이 타지 않고 있는 주차된 차를 손상시키고 달아나면 물피도주가 됩니다. 물피도주로는 백미러를 박아서 흠집을 냈다 던가 혹은 범퍼 스크래치

그리고 가벼운 충돌, 문콕으로 인한 문짝에 상처 등이 모두 물피도주에 해당됩니다.

 

▶ 교통사고 2주 합의금 계산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

 

 

물피도주 합의금 줘야 될까?

물피도주는 합의금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됩니다. 최근에 도로교통법이 바뀌면서 물피도주도 상황에 따라 형사입건이 될 수도 있지만

형사 합의금은 주지 않아도 되고 마찬가지로 별도의 합의금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합의금은 위로금 명목이고 물피도주가 걸렸다면 당연히 수리비는 줘야 됩니다. 안 주면 민사 소송당함

물피도주 합의금은 문콕이 10 ~ 20만 원 정도고 문짝을 박았거나 스크래치를 내면 기본 40만 원 이상이니까 그냥 보험으로 대물 접수해주시는 게 낫습니다.

 

▶ 디젤차 규제, 이거 모르면 과태료 내야 합니다

 

 

물피도주 자진신고할까?

물피도주, 이미 사고를 내고 도망쳤다는 뜻이죠. 여기서 피해자 차주에게 자진신고를 한다고 해서 피해 차주가 봐줄까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정말 착한 차주면 작은 스크래치나 문콕 정도는 컴파운드로 제거될 정도니까 그냥 봐주거나 혹은 컴파운드 값만 달라고 하겠죠.

근데 또 이를 악용하는 차주라면 렌트도 풀로 당기고 공업사에 맡겨 물피도주 당한 주변의 해묵었던 결함까지 싹 다 고칠 겁니다.

그러니까 자진신고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도 걱정이시라면 아래 문단을 읽어보세요. 제 친구가 알려준 대처법이 있습니다.

 

▶ 범칙금 과태료 차이 이거 모르면 면허 정지됩니다.

 

 

친구가 알려준 물피도주 대처법

제 친구가 물피도주 대처법이라고 알려준 건데 도의적으로는 맞지 않으니까 일단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주차된 차에 작은 스크래치나 문콕을 냈다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그냥 조용히 가고 피해 차주가 스크래치나 문콕을 못 보면 운이 좋은 거고

만약 스크래치나 문콕을 찾아냈고 신고를 했어도 안 잡히면 또 운이 좋은 것이고, 잡히더라도 죄송하다 하고 보험 처리만 해주면 되니 웬만한 작은 스크래치나 문콕 정도는 그냥 가라고 하네요.

얼핏 들어보면 맞는 말인 듯 하지만 도의적으로는 절대 이러시면 안 되니까 참고만 하세요. 오늘 물피도주 자진신고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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